"금강산 4대 사찰 복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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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8-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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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4 08:45 조회 1,812회본문
"금강산 4대 사찰 복원될 것"
신계사를 비롯 유점사, 장안사, 표훈사
신계사를 비롯 유점사, 장안사, 표훈사
“신계사를 비롯한 유점사, 장안사, 표훈사 등 금강산 4대 사찰은 반드시 복원될 것입니다.”
신계사 도감 제정 스님이 7월 16일 조계사 청년회(회장 정우식)주최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통일법회에 서 금강산 4대 사찰 복원 가시화를 언급했다. 제정 스님은 “이미 정부와 조계종, 현대아산 등은 4대 사찰 복원에 공감대를 이룬 상황”이라며 “신계사 복원이 마무리되는 2007년 이전 에 다른 사찰 복원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정 스님은 또 “신계사에서 상주 하면서 1000일 기도를 진행할 스님을 7월' 18일 발표할 것”이라며 “상근 직 원 1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도 선발 했다”고 전했다.
제정 스님은 이어 “8월 초부터는 만세루 복원불사가 공식적으로 시작 되며 요사채와 산신각도 차례로 제 모습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일의 성지 금강산 신계사의 24시’를 주제로 법문에 나선 제정 스님은 신계사에서의 일상과 남북불교교 류의 필요성 등을 역설했으며, 7월 17 일 금강산 신계사로 돌아갔다.
한편, 조계사 청년회 8월 통일법회에는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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