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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불교 속은 반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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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8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6-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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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3 08:36 조회 1,3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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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불교 속은 반불교'
SGI 대책마련 시급

나무묘법연화경의 일본식 발음인 ‘남묘호렌게쿄’만이 불법의 진 수요 심장이며 모든 중생을 성불케 하는 근원종자라고 가르치고 있는 일본 일련정종인 한국801(국 제창가학회)는 국내에 130만이 넘는 신도와 전국에 세워진 300여개의 문화회관, 전국을 35개 방면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111개 권으로. 세분화하고 특히 광선유포(불교의 포교 개념, 이하 광포)의 핵심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대학생 신도 역시 각 대학마다 수십명에 이르는 조직을 가지고 있는 단체로 지난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하여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10만 여명이 참가한 ‘2005 나라사랑 대축제, 이후 한국 불교계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1975년 한국에 들어온 한국 SGI 겉으로는 불교를 표방하면서도 속은 반불교적인 교의와 반민족적인 정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SGI 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한국SGI 를 ‘최상승법을 실천하는 불교로 인식하는 왜곡된 불교가 확산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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