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낙산사 복원 성금전달

페이지 정보

호수 6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7-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3 19:08 조회 1,762회

본문

총지종 낙산사 복원 성금전달
부처님의 전법도량의 재건기원

총지종 우승 통리원장은 6월 29일 낙산사를 방문하여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 의 재건을 기원하는 복원 성금을 전달했다.

우승 통리원장은 “전통불교 문화유산인 낙산사가 불의의 화재로 많은 유물과 도량, 수백년된 나무들이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불우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재건을 위해 고생하시는 낙산사 스님들과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고마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재 건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한국불교종단협의회도 낙산 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종단협의회 수석부 화장인 운산(태고종 총무원장) 스님은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은 굳은 신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은 “한국불교계 지도자 스님들께서 몸소 이곳까지 찾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정성을 다해 낙산사를 복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조계종 총무부장 현고스님은 “저희 종단의 사찰을 방문해줘 감사하다”며 “이 시대 명찰로 다시 태어나도록 의미있는 불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