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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지도자, 열린우리당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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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8-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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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3 19:55 조회 1,1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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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지도자, 열린우리당 간담회
템플스테이와 불교발전을 위한 방안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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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불자의원, 불겨계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초청,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원종단 불교지도자 오찬 간담회가 7월 13일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승 총지종 통리원장을 비롯하여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겸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등 각 불교종단 총무원장스님과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등 열린우리당 이타회 불자의원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법장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은 국민의 생각과 요구, 바람 등에 귀를 기울여 이러한 요구들 을 법과 제도적으로 잘 만들어 국민들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역할”이라며 “특히 여당은 주인의식을 갖고 혼돈 과 갈등의 사회에 국민들이 더욱 행 복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속의 한국불교의 영향력이 넓어지고 불국정토를 위해 한국불교계가 용맹정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는 큰스님들이 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문화의 저력을 높이기 위해 템플스테이 등 최고의 문화 프로그램을 세계에 널리 알려 문화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고양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불교계는 열린우리당에 자연보호구역 내 종교시설 허용, 징용자 유골반환, 역사시험문제, 템플스테이 발전방안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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