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사 요가수련생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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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1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10-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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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5 06:48 조회 1,737회본문
총지사 요가수련생 한마음대회
“초원에 부는 바람은 내마음을 상쾌하게 만들고, 들판에 지저귀는 푸른 풀잎들은 나와 일체가 되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불태우네”
총지사 요가수련원에서 수련하는 회원 10여명이 9월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횡천으로 나들이를 갔다. 1시간이란 요간수련시간동안 서로 얼굴만 보기에 서먹서먹했던 이들이 오랜만에 서로간에 할 이야기가 많아서였다. 이들은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강원도 시골지역의 고즈넉한 마을에 위치한 금강선원 수련원에서 그동안 배웠던 요가를 복습하고, 명상체험, 자연과 하나되기, 상호간의 고민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한상 요가선생의 지도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짓눌렀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자연의 바람속에 날려보내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부처님의 정법을 체득하였다.
그러나 90여명이라는 회원들이 총사사 요가수련원에서 수련을 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에 적은 수의 인원이 참가하여 아쉬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도시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자연과'함께한 시간을 마련하여 삶의 활력소와 심신이 건 강한 진전한 삶의 의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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