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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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66회 추계강공회 원만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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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2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11-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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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5 09:32 조회 1,7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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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추계강공회 원만회향
각 사원사무지도감사, 교화활성화방안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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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강공회에서 전국 스승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단정책을 토론하고 있다

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 일까지 2박 3일동안 통리원 반야실에서 전국 스승들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된 제66회 추계강공회에서 각 사원 사무지도감사, 교화활성화 방안, 사원신축, 불단장엄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번 추계강공회는 원의회, 유지재단이사회, 사회 복지재단이사회, 종의회, 승단총회 연석회의를 개최 하여 종단의 현황을 조명하고, 문제점 개선, 총기34 년도 추경예산, 총기35년도 통리원, 법장원, 유지재 단, 사회복지재단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하였다.

효강 종령예하는 개강식과 종강식에 서 법어를 통해 “현시대의 흐름은 급변하고 있으며, 교화의 방편도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해야 합니다. 원정 종조님의 뜻을 받들어 모든 스승들은 교 화활성화에 매진해야 합니다. 교화활성 화만이 종단의 미래와 희망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나태함과 안이함을 버리고 혁신적, 창의적, 활동적인 마음가 짐과 자세로 중생제도를 위해 더욱더 매진해야 합니다. 또한 승단은 화합과 단결을 해야 합니다. 서로간의 단합된

힘이 결집될 때 종단의 정책이 집행되고, 실현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하나된 마음으로 종단의 발전을 위해 결정된 정책을 집행함에 있어 단합된 모습으로 교화활성화에 노력 합시다.”라고 말했다. 특히 승단총회에서 우승 통리 원장은 종단의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전국 각 사원사무지도감사 실시, 덕화사 헌공불사 봉행, 수인사 사원신축, 승단의 수행풍토 조성, 부산지역 요양 원건립, 항마염송과 오체투지 시행, 교도복지 활성화 방안마련” 등 종무행정의 향후 정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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