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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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우리 사원 우리 스승님( 포항 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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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8-01 신문면수 12면 카테고리 사원탐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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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4 09:07 조회 1,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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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원 우리 스승님( 포항 수인사)
동체대비의 부처님정법 수행도량

굵고 가느다란 장마비가 무릇 고통과 애환으로 가득찬 중생들의 아픔을 쓸어내리듯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밤새 내린 장마비가 그친 포항시의 창공에는 쌓여있는 먼지들이 모두 쓸어내려 청명하 고 맑은 날씨가 나그네를 유혹하고 있다.

청명한 수정처럼 맑고 순수한 사람들이 수행 하며 부처님의 정법을 실천하는 정진수행도량 수인사를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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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사의 연혁

수인사는 총기2년 포항시 신관동소재 3층 빌딩 중 2층을 임차하여 포항선교부로 개설하고, 총기3년 포항시 덕산동에 학교법인 성인학원을 매수하여 불단이설하고 총기4년 수인사로 개칭하였다.

수인사에는 전 종령이신 록정대종사와 묘행정전 수가 초대주교로 임명되어 교화하셨으며 , 자선화전수, 일신행전수, 원봉정사, 지선행전수가 교화하셨으며 현재는 지공정사와 지회심전수가 중생교화를 위해 용맹정진하고 있다.

다음은 지공정사와 지회심전수님의 법문을 들어 본다.

날마다 자신을 관조하는 삶

참된 지혜란 부처님의 지혜를 일컫는 것으로 반 야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세상을 사는 분별의 지혜 를 넘어선 깨달음의 이치인 분별이 없는 지혜를 말합니다. 따라서 참된 지혜를 대자대비의 지혜라 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 합니다. 또한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보살의 마음가짐과 같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다른 공동체와 상 대적으로 비교될 경우 자신과 자신의 공동체를 구분하지 않고 그 구성원들에게 절대적인 자비를 베풀고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우 리는 자신의 가족과 자신을 구별하지 않듯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지혜를 닦아야 합니다. 이러한 대자대비한 바른 지 혜만이 궁극적으로 어리석은 판단을 다스릴 수 있 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삼독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팔정도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팔정도란 번뇌를 제거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한 여덟 가지 적극적인 실천을 말합니다. 이 중어서 거짓말이나 근거없는 남에 대 한 비방을 하지 않는 바른 언행, 살생과 음행 등을 하지 않는 바른 생활은 우리의 지나친 욕심을 점차적으로 줄여 줄 것입니다.

부처님의 진리를 확실히 믿고 따르는 바른 마음 가짐,부처님의 진리를 부지런히 닦는 바른 수행,그리고 남들의 비방과 칭찬에도 흔들림없는 바른 마음자세는 우리의 마음을 분노, 시기, 질투로부터 지켜 줄 것입니다.

나아가서 오만과 편견에서 벗어나 사물을 바라 보는 바른 견해, 바른 생각은 어리석 은 판단 대신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지혜, 즉 반야의 지혜로 우리의 마음을 인도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번뇌로 물들이는 삼독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사물과의 관계 등 모든 것 이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마음 현상입니다. 또한 각각의 삼독들 역시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나친 욕심은 그것이 채워지 지 않았을 때 성내는 마음의 원인이 되며, 그 성내 는 마음은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차 어리석은 판단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독을 다스리는 법인 삼학과 팔정도도 독립적으로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계를 지킴으로써 마음이 청정해지고 바른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남들의 비방과 고해에도 따뜻한 웃음 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곧 다른 사람의 입 장을 이해하고 자비로서 감싸주는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삼독으로 인해 생긴 번뇌도, 그것을 다스리는 삼학과 팔정 도도 어는 것 하나 개별적으로 생성 소멸하는 것 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마음 안팎 의 모든 것들이 서로 의 하고 관련을 맺으면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울 때 우리의 마음은 전체와 객관을 잃어버리고 나침반 을 잃어버려 표류하는 배 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서 우와좌왕하는 사람들처럼 자신의 과욕과 분노 그리고 선입관과 편견으로 인한 어리석은 판 단속에서 평온과 고요를 잃어버립니다.

매일 몇 분만이라도 자신의 마음 속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스스로를 조용히 바라보고 그 마음의 현상을 원인과 결과를 나누어 보는 자기관조의 시간을 가지는 생활습관은 삼독에 찌든 우리의 마음을 좀 더 부처님의 마음 가까이로 인도해 주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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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천하는 큰 복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깨달음 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분이라는 뜻으로 ‘붓다’라 고 합니다. 깨달음을 통해서 설법을 하시고, 제자 들이 그 설법을 믿고 따릅니다. 이것이 바로 불. 법. 승 삼보입니다.

부처님은 깨달은 분이니 중요하고, 경은 부처님 말씀이니까 중요합니다. 그러면 부처님의 제자는 무엇 때문에 중요할까요? 부처님의 제자가 왜 중 요한 지는『화엄경』의「현수품」에 자세히 나와 있 습니다. 불자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실천하는 사람이 불자입니다. 깨달은 분이 부처님이고, 그 분 의 가르침이 경전이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부처님의 제자는 부처님처럼 깨닫지 못했고, 경 처럼 설법도 해박하지 못하지만 그것을 믿고 실천 합니다. 그래서 불자는 중요한 것입니다.

실천하면 불자고, 실천하지 않으면 불자가 아닙니다. 만을 실천할 수도 있고, 천을 실천할 수도 있고, 백을 할 수도 있고, 하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만큼 실천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문제는 행하는 것입니다.

수행이라고 할 때 수나 행이나 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불자에게는 수행이 중요 합니다. 불자의 수행을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부처님의 깨달음을 믿는다. 이것이 바로 삼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습니다. 중생이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믿는 것; 이것이 불교의 신심입니다.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 즉 중생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생도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볼 줄 알고, 들을 줄 알고, 생각할 줄 안다는 것은 깨달을 수도 있다는 것입 니다. 이것이 불성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법을 잘 실천하면 거기에서 큰 복이 생기고, 잘못하면 거기에서 화가 생기는 것이지, 법과 화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불자는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부처님만 계시고, 경전만 있고 그것을 실천하는 불자가 없다면 그것은 불상과 경전만 있을 뿐 불자가 없기 때문에 온전 한 불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불지에게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부처님에 대 한 믿음,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 불자의 실 천에 대한 믿음,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중생의 불성에 대한 믿음, 즉 중생도 깨달을 수 있다는 믿음 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나’와 ‘너’라는 분별 심과 탐 . 진 . 치 삼독심을 버리고, 우리는 하나라 는 동체대비의 자비심을 실천하고, 천하고 귀한 사람이 없는 평등한 존재임을 깨달아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미움을 은혜로, 수원을 감사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자세와 더불어 실천이 가능할 때 가 한 것입니다.

흔들림 없는 신심으로 불. 법. 승 삼보를 굳게 믿고 용맹정진하면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고, 해탈 도 가능할 것입니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덕산동 120-1 전화 : 054-247-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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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인사 지공 정사, 지회심 전수

▶ 언제부터 총지종과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총기 7년 현 자석사 회장님이신 이영일 보살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하루는 보살님 절에 다니시거든 제가 다니는 곳에 한 번 가보지 않으시겠느냐고?

날마다 법회를 하며 경전을 읽고 공부하고 있으며 전수님이 설법을 하시는데 정말 좋다고, 그리고 열심히 다니면서 정진하시면 원하 시는 서원은 무엇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고 해 서 가게 된 곳이 부산 부곡동에 위치한 정각사 이며 그때 정각원 스승님을 뵙고 설법을 들은 것이(그때만 해도 종조법설집 없었음) 지금의 종조법설에 “부도 집에 어진 부인이 있으면 가 장이 횡화를 만나지 아니하나니 어진 부인은 가장을 귀하게 하고 악한 부인은 가장을 천하 게 하나니라 어진 며느리는 육친을 화하고 재 주 있는 며느리는 육친을 파하느니라 하늘주 이 지아비 부보다 위에 점이 하나 없으니 남편 에게 수순하라.

남편보다 여자가 잘난체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대하면 여자가 #이 많으니 남편 하는 일이 안되며 잘난 여자가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 니 남편에게 유순하고 열녀하게 되면 가정은 바로서고 자녀들은 큰 보배가 된다”고 하신 말씀에 총지종과의 지중한 인연을 맺게 된 계기 입니다.

▶  지공 정사님과 지희심 전수님을 보면 수행자로서의 행동과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행하시면서 나름대로  수행철학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수행에 무슨 철학이 있겠는가?

어리석은 중생이라 누겁 동안의 습관이 행이 되고 행이 업을 (선업이든 악업이든) 만듦 을 보니 철저한 자기 내면을 살피며 지혜로운 삶은 살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부처도 스승도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이웃도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일러 줄수는 있어도 악업의 과보는 누구도 대신 할자가 없으며 누구도 대신 닦아 줄수 없으니 경과 계로서 스스로 몸과 입을 잘 단속하며 젖은나무(게으른 중생) 불(정진)을 붙이다 말다 하면 약한분(게으른 중생)은 꺼지고 말 듯이 용맹전진하여 정법 을 수지하고 쉼 없이 정진하며 차라리 혼자서 갈지언정 어리석은 사람과 길동무 하지 말라의 법구경의 말씀을 새기면서 말소리, 걸음걸이, 행동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고치고 실천하고 바 꾸어가려 수행합니다.

▶ 정사, 전수님께서는 사원에서 교화할 때마 다 많은 사람들을 교화하시고 교도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생교화를 하시면서 남다른 방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생교화라는 거창한 아휘는 저에게는가 당치 않습니다.

저는 본인 자신의 중생제도를 목표로 정진 합니다. 왜냐구요? 저를 보니 보살이 보이고 보살속에 제가 있고 보살은 저의 큰 스승이라 보살님의 허물이 저의 허물이요 겸손과 하심을 배우며 같이 수행하며 탐.진.치는 버리고 애착도(사랑)버리고 매듭은 풀고(참회)법계 있음 을 굳게 믿고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려 정진하 고 실천하며 그런 모습이나 행동이 자연히 보 살님께 젖어들기를 바라며 나 자신이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며 조심조심 살얼 음판을 딛듯 매사에 신중하려 합니다.

▶  현대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간에 아집과 집 착에 얽매여 살고 있고 나와 너를 살리는 자세 가 아닌 서로 죽이는 경쟁의 시대를 살고 있습 니다. 이렇게 서로 간에 시기와 질투로 얼룩지며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에 불자로서 올바르게 살 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간 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분별심 때문입니다. 나누고 쪼개고 공업인연을 지어 조그마한 나라에 같은 하늘을 공유하며 숨쉬고 살 아가면서 얼마나 잘났고 얼 마나 못났는가? 잘난이 못난 이 더불어 사는곳이 사바세 계인 것을!

내가 있으니 너가 있고 위가 있으니 아래가 있고 선생 이 있으니 제자가 있고 우리 서로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자.

총지종 전승단과 교도들은 동업인연으로 한 마음 한뜻으로 한교를 믿고 수행하면서 너와 나를 네교도 내교도 우리스승 너희스승 분별치 말고 스승 따라 철새처럼 이리저리 옮겨 둥지 를 짓지 말며 보살님들이 수행하는 공간의 주 인은 바로 보살님 자신임을 명심하시고 부처님 이 설하신 진리를 믿고 용맹정진 합시다

▶ 사원에서 중생들을 교화하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화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쉬운일이라면 누구나 할것입니다.

우리 중생이 전생으로 지어온 선.악의 고가 많은지 탐 . 진 . 치가 많아서인지 고통의 끈(집착)을 놓치 못하고 어렵고 힘들게 사는 보살님 들을 볼때 마음 한구석이 애잔합니다.

밤새도록 수십채의 기와집을 짓고 부수고 수천개의 진수성찬을 차리고 수천다발 의 돈을 흩뿌려 보아도 도무지 내것이라곤  는데....!

법신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가 꽃비 내리 듯하고 진언이 좋다하여 염주알을 돌리면서 옴 마니 반메훔을 용맹전진해도 이생이나 전생에서 지은 것이 없으니 지치고 힘들고 수고로움 만 더할 뿐 법계에는 길.흉.화.복 선악존망의 엄연한 기관이 서 있을 뿐이지 흥하고 망하게 되는 것은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 불교는 인과를 공부하는 곳 업은 닦고 (참회하고, 청소하고)덕은 쌓고, 복은 짓는 것이니 보살 님들 저희와 함께 부지런히 정진합시다.

▶ 일선사원에서 교화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지종 교도보살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제일먼 저 스승님께 질문하며 어떠한 재난도 원인 없이 오는 것은 없으며 보살님 댁은 이런저런 인과가 있으니 서원을 성취하려거든 시간 빼지 말고 (계행)정진을 몇 시간하고(정진) 되도록 이면 말씀을 삼가시고(망어) 49일 동안 정진 하십시오.

서원이 성취되지 않을 때는 이어서 다시 49 일을 더 하십시오 이렇게 말씀드렸을 때 수순 하여 정진하는 보살님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  마지막으로 총지종 교도 및 수인사 교도들 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면 말슴해 주십시오

총지종 보살님들 행복하십니까?

저는 행복합니다. 총지종에 입교한 것이 감 사하고 원정종조님과 정각원 스승님을 만나 부 처님의 법을 만나 행복하고 여러 스승님을 만 나서 행복하고 보살님들을 만나 뵈서 행복하고 절에서 생활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법당에 앉아서 조용히 나를 관조할 수 있음도 행복하 고 어질고 선한 가족 있음도 행복하고 언제인 가는 모르지만 인과응보와 윤회를 믿기에 가는 날을 준비할 수 있음을 한없이 행복하고 총지 종 보살님들 부디 행복하십시오. 인생은 뻥 뚫린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긴 여행길을 가다가 만나는 바위도 비바람도 진흙탕 길도 비켜 갈수 없는 삶의 여정이라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묵묵히 정진합시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슬픔 뒤예는 기쁨이 불행 뒤에는 행복이 비바람과 폭풍이 지난 뒤의 태양은 찬란하듯 진리를 믿고 용맹정진 합시다.

시련의 끝에 만난 법신비로자나 부처님은 우리에게 밝고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할 것 입니다.

큰절 큰스님 법문 잘하는 곳 찾아 떠돌지 마시고 총지종 서원당에서 믿고, 실천해서 다같 이 행복 합시다. 그것이 바로 성불인 것을

옴마니 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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