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회"

페이지 정보

호수 7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2-01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소식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6 09:22 조회 1,894회

본문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회"
한국불교종단협 신년하례법회

7ce9d28729cd090368e615696ba99e15_1527294147_0078.jpg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불교대표단과 정, 관계인사들이 불교발전을 위한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는 지난 1월 16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기 2550년  년하례법회를 열어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지혜를 배울 것을 발원

했다.

서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발원문을 통해 “모든 사람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집과 독선, 욕망과 미혹의 굴레를 벗고 이 시대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불신과 증오, 실의와 한숨, 눈물과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 도록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고 “다툼을 버리고 나의 참 모습을 찾아내어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의 삶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슬기로움을 배우게 해 달라”고 발원 했다.

이에 앞서 종단협 회장 지관 스님은 법어를 통해 “새해를 맞아 ‘마음’ 이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좀더 아름 답게 생활하고 향기롭고 바르게 살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좀더 아름 답게 생활하고 향기롭고 바르게 살아가려는 마음을 갖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종단협 신년하례회에는 우승 총지종 통리원장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총화종 총무원장 남정 스님, 보문종 총무원장 법종 스님 등 종단협 소속 각 종단 대표자들과 손안식 중앙신도회 상임부회장, 양성홍 포교사단 단장, 박광서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김병준 청와대 불자회장 등 사부대 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