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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경남도 교육감 '스님비하'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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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1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10-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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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5 06:47 조회 1,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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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경남도 교육감 '스님비하' 공식 사과
9월 20일 조계종 총무원 방문

경상남도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3,14일 치러진 ‘2005년 경남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에서 불교와 스님을 비하하는 속담을 예시문으로 경상남도교육과학연구원이 출제한 사회과목 16번 문항 ‘중 이 고기 맛을 알면 파리도 남지 않는다’ 와 ‘내가 중이 되니 남아도는 것이 고기 구나’ 라는 2개의 보기가 제시된 것과 관련하여 경상남도 고영진 교육감 등이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스님과 사회부장 정념 스님 등을 만나“스님과 불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며“9월 23일까지 진상조사를 마무리하고 책임자 문책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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