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은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 지 전국사원에서 병술년 한 해를 맞 이하여 한 해의 재난소멸과 소원성취를 발원하는 새해 대정진 불공을 봉행하였다

. 특히 1월 8일 자성일에는 저녁9시부터 새벽4시까지 7시간 철야용맹정진을 하였다.

새해 대정진불공은 총지종에서 가장 큰 불공으로 이 기간에는 총지종 의 많은 교도들과 불자 및 일반시민들이 총지종의 사원을 방문하여 지 극정성으로 기도를 하였다.

일부 사원에서는 새해 대정진불공의 공덕을 살리기 위해 방생을 행하 기도 하였으며, 주변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자비행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병술년 한 해를 맞이하는 새해 대정진불공은 지금까지 행했던 새해불 공과 비교하여 많은 교도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총지종 사원은 새해“대 정진 불공의 기도도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새해 불공을 마친 스승과 교도들은 “병술년 새해 대정진불공은 모든 사람들이 환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발원하였기에 그 회향의 공덕도 클 것이며, 올 한 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기쁨과 즐거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