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법장원과 총지사는 지난 1월 8일 저녁9시부터 새벽4시까지 총지생 활요가센터에서 수련하고 있는 수련생과 총지사 교도들을 대상으로 병술년 새해맞이 철야명상수련법회를 마련하였다.

철야명상수련법회는 총지종의 수행 법인 새해불공 철야7정진불공을 수정,보완하여 요가, 찬불가, 명상, 총지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행할 수 있도 록 법회를 마련하였다.

철야명상수련법회에는 그 동안 총지종 수행법의 어려 움으로 인해 소외되었던 자 들과 각자들이 동참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행법의 개발을 모색하여 시도하였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

법회에 참가한 교도는 “그 동안 총지종에서 수행하면서 철야7정진 불공에 동참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저와 같은 사람이 철야명상수련법회에 참 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종단에 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수행법과 포교방 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장원은 이번 철야명상법회에 대한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여 다양한 수행법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