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교 환경의제 21 확정

페이지 정보

호수 72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11-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5 18:22 조회 1,211회

본문

불교 환경의제 21 확정
조계종 내년 상반기 공식 선포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정념)는 10월 27일 역사문화기념 관 4층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지난 2003년부터 공식적으로 추진해온 불교환경의제21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안 대응에 급급했다”는 지적을 받아 온 불교환경활동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교환경의제21은 ▶ 불교환경 기본의제 ▶ 환경친화적인 생활과 수행 ▶ 생태사찰 만들기 ▶ 수행환경 지키기 ▶ 사찰과 지역 공동체 등의 5개 분야와 31개 행동목표, 종단 179개, 사찰 133 개. 사부대중 110개 등의 행동계획이 구성돼 있다.

조계종 환경위원장 정념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은 “불교환경 의제21을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조만간 종단과 환경단체 등으로 불교환경의제21 실천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 혔다. 한편. 환경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중에 불교환경의제21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