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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사, 부산지역 밀법 중심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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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3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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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5 19:11 조회 1,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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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사, 부산지역 밀법 중심시 우뚝
새로운 총지도량으로 밀법 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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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부산 덕화사(주교 대원)가 신축공사를 완료하여 지난 11월 20일 자성불공을 시작으로 고통과 번뇌로 쌓인  일체 중생을 해탈의 부처님 세계로 인도하는 태동을 알렸다.

덕화사는 지난해 12월초 부산시 덕천동에 대지296평에 연건평 343평, 지하1층과 지상3층으로 시공업체인 연흥 건설이 착공하여 공사기간 1년 만에 모든 공사를 완료하였다.

덕화사 시공업체인 연흥건설은 공사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덕화사를 신죽함에 있어 건죽문화를 창조하는 자세로 심혈을 기울였으며, 주체적인 입장에서 건축양식을 개발하여 편리성  장엄성을 고려하여 건축하였고, 작업자들은 성실시공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덕화사는 불단장엄과 외부단청으로 총지종 건축양식의 일대변화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덕화사에서 자성불공을 마친한 교도는 “덕화사 교도들은 이와 같이 웅장하고 도량다운 전당에서 불공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하였습니다. 이제야 그 발원이 성취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그동안 우리 교도들은 가정집의 조그마한 법당에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법회를 보고, 사원이 초라하여 친척들이나 친구들을 절에 데 려오기가 거북하였는데 앞으로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이웃제도를 위해 용맹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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