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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밀법으로 중생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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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3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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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5 19:11 조회 1,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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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밀법으로 중생구제"
총지종 12월 24일 제33주년 창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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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잠을 깨고 우리 앞에 나타난 밀교! 정통밀교의 주옥같은 진언과 정확한 인계, 엄격한 의궤와 사종수법, 정연한 교상과 사상으로 일체중생의 해탈을 구현하는 밀장의 신비스런 진리가 여기에 있다.”

총지종은 창종 33주년 창교절 행사를 오는 12월 24일 전국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될 예정이다.

창교절을 즈음하여 효강 종령예하는 지난 11월 6일부터 창교절인 12월 24일까지 자신의허물과 모든 죄업장을 소멸하는 ‘49일 허물불공’ 시행을 공포하여 “49일 동안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 ‘나’와 ‘너’를 분별하는 마음, 자신의 허물보다 남의 허물을 드러내는 마음을 소멸 하여 모든 승직자와 교도들은 진주처럼 청정한 자신의 불성을 찾아 부처님의 진리를 체득하여 화합된 종단, 일체 중생의 구제에 선봉이 되는 종단을 구현하자”고 말하였다.

특히 이번 창교절 행사에는 청정한 승가단체 구성, 엄격한 계율로 웅비하는 종단, 과거의 악습과 관행을 탈피하 여 새롭고 변화된 모습으로 입교개종의 의미를 되살려 모든 승직자와 교도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일대 개혁과 변화로 교화활성화를 위해 일체가 마음 가짐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로 삼고, 시대변화에 적합한 혁신적인 교상과 사상의 개발로 일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모든 사부대중들이 오묘하고 신비스런 밀법의 도량에서 해탈을 이룩하는 총지종 건설을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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