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법과 당체법문으로 업장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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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4-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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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8 17:18 조회 1,800회본문
"인과법과 당체법문으로 업장소멸"
수성대종사 열반 2주기 추선불사
수성대종사 열반 2주기 추선불사
이날 불사에서 효강 종령예 하는 "수성 대종사님의 극락왕생을 지심으로 발원하오며, 수성대종사님은 '총지종을 창종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며, 청정하고 철저한 수행력으로 무릇 많은 중생들을 제도하여 해탈케하시고. 종단이 어려울 때마다 용기를 주시며, 종단발전을 위해 용맹정진 하셨습니다
승단은 선배 스승님들께서 일구어 놓은 텃밭을 잘 가꾸어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자기 수행에 철저해야 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불철주야 용맹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성 대종사는 1930년 경북 영일에서 출생하여 불교와 인연을 맺어 수행을 하시다가 총지종 창종 당시부터 대구에 있는 개천사, 제석사. 단음사 등 대구 · 경북지역에서 여러 사원을 개설불사하며 총지종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대구 · 경북 교구장, 중앙종의회 의장, 종립 동해중학교 이사장, 제8대 종령 등을 역임하며 종단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철저한 계행과 수행으로 총지종의 종풍을 진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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