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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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6-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총지캠페인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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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9 08:11 조회 2,125회본문
2002년 6월, 대한민국 전 국민을 영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한일월드컵 4강 신화 를 또다시 재현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4천만 붉은악마의 기대와 응원을 등에 업고 우리의 태극전사들은 2006년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번 달 13일 아 프리카의 토고와 첫 게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독일월드컵 출전으로 6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하게 되는데 이는 세계 적으로 아홉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나라들은 축구강국으로서 입지만이 아니라 대표 팀이 가지 는 수입도 결코 적지 않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축구 대표팀은 당시 쇼로부터 출전수당 68억에 4강까지 올라 총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벌어들인 경기수당 131억으로 총 약 200억에 달하는 엄 청난 보너스를 받았다.
2006년 국제축구연맹은 독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32개국의 출전수당을 약 3,027억 원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각 나라는 약 95억을 출전수당으로 받는다. 출전 수당에 게임수당을 더하면 32강 조별예선 1 경기 출전수당을 약 13억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별예선 3경기에서 받는 수당이 총 39억원. 즉, 한국축구대표팀은 독일 월드컵 본선진출로 약 135억 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번에도 승승장구하여 많은 승리수당도 받고 국민들 에게 멋진 경기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를 간 절히 바란다.
그리고 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피파 월드컵닷컴’은 지난 6개월 동안 축구팬 공모를 통해 선정한 32개 월드컵본선 참가국의 슬로건을 10일 발 표했는데 한국대표팀의 슬로건은 ‘끝나지 않은 신화, 하나 되는 한국’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우리 태극전사들의 투혼과 국민들의 응원 이 한데 어우러져 4강에 오른 한일월드컵와 영광을 재현해보자는 기원이 담겨있는 멋진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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