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은 지난 5월 25일 총지사 서원당에서 종단 특별기획단을 구성 하고, 기획단 단장에게 사령장을 수 여하였으며, 통리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종단특별 기획단에는 단장에 우승 통리원장, 지도위원 및 불사법요 개정위원장에 법공 정사, 지도위원 및 종헌종법 개정위원장에 지성 정사, 지도위원 및 사회복지위원장에 원송 정사, 지도위원 및 교육, 포교 위원장에 화령 정사, 지도위원 및 집행위원장에 선도원 전수가 각각 임명되어 분야별로 정책을 구상하고 시행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령장 수여식에서 효강 종령예하는 “종단은 이제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종단 중흥을 마련해야 합니다. 기획단 구성은 몇 년 전부터 구상한 정책으로 각 분야별로 업무에 대한 지식과 식견이 뛰어난 인물들로 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종단중 흥을 위해 기획단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교세활성화와 종 단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구상하고 시행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 부함과 동시에 창종시의 열화와 같이 요원한 교세의 불꽃을 다시 피우자”며 “전국의 스승과 교도들은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종단 중 흥을 위해 용맹정진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통리원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 행하여 교정부장에 법경 정사, 사회 복지재단 사무국장에 지정 정사, 통리원 총무계장에 황의수 교무, 사회 복지재단 총무간사에 이상철 각자를 각각 임명하였다. （관련 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