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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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청정교단, 교화활성화, 종단 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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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3-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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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6 18:14 조회 1,2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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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교단, 교화활성화, 종단 중흥"
제10대 종령 효강 대종사 추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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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은 지난 2 월 17일 서울 총지사에서 전국 스승과 교도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10대 종령 효강 대종사'추대법회 를 봉행하였다.

느 이날 법회는 선도원 총무부장 집공, 시정 재무부장 사회로 개식사, 종령추대 축하 헌화전달, 우승 통리 ” 원장 봉행사, 원송 중앙종의회 의장추대사, 효강 종령혜하 법어, 김은숙 서울경인지회 지회장 축사, 정각 사 만다라 합창단의 축기’,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효강 종령예하는 추대법어에서 “이제는 종단의 최우선 과제를 교화 의 활성화에 두고 시의 적절한 교화방편을 과감하게 채택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아울러 청정교단으로 서의 종단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간의 그 어느 법보다도 부처님께서 교시하신 법과 계율을 준수해야 하며, 여기에 입각하여,타의 모범이 되는 청정종단으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립니다. 개개인의 인성을 개발하여 사회에 기여하게 하는 역할과 더불어 복지를 통한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총지종은 창종 35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고루한 생각을 과감히 떨쳐 버 리고 제2의 창종 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할 시기가 도래한 것입니다.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맙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16일에는 하림각에서 교계대덕 스님들과 정관계인사들을 모시고 효강 대종사 제10대 종령 추대 축하 만찬연을 봉행하였다.

이날 만찬연에는 효강 종령예하, 우승 통리원장을 비롯하여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흥파 스님, 총화종 총무원장 남정스님, 조계종 군교구청장 일면스님, 불교텔 레비전 회장 석성우스님 등 교계대덕 스님과 주호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태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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