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 이 순간 한 생각에 따라 극락과 지옥"

페이지 정보

호수 7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6-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9 08:09 조회 2,113회

본문

" 이 순간 한 생각에 따라 극락과 지옥"
우승 통리원장, 불교방송 100일 법문
4a64222d18e2a2dd710d820fe9296926_1527548971_036.jpg
총지종 우승 통리원장이 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법문을 하고 있다

총지종 우승 통리원장이 지난 5월 24일 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300 여명의 사부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세상, 일체유심조’라는 주제로 법문을 하였다. 

이번 '법문은 불교방송에서 주최하는 ‘깨침의 소리, 나누는 기쁨의 100일 법문’으로 3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100일 동안 전국의 고승대덕 스님들을 초청하여 법문을 듣는 행사이다.

우승 통리원장은 법문에서 “경주의 만석꾼인 최부자가 400년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는 비결로 ‘첫째 내가 죽은 후에 만석이상 한석도 더 이상 가지지 말라, 남은 것은 굶주린 사람들을 보살피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보며, 모든 것을 대중들에게 회향하라.

둘째 내가 죽은 후에 큰 인물이 나더라도 진사이상의 벼슬을 가지지 말라. ‘라는 가훈을 후손들이 받들고 소중하게 간직하여 실행하였기 때문에 400년 이상 부귀영화를 누리며 안빈낙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며 남에게 봉사하며 사회와 더불어 살고,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지족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자기 자신도 더 불어 행복과 부귀를 누리며 세상을 살아간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지금 이 순간 한 생각의 마음가짐에 따라 극락과 지옥이 결정 되므로 순간 순간의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 가는 것이 불제자의 도리이며, 매일 매일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바란다”고 법문을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