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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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사바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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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4-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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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8 17:17 조회 1,2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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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사바세계에..."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축제, 4월 30일 동대문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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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위에 홀로 존귀하신님, 이 세상의 보배 깨침의 광명이시여 만 생명의 행복을 위하여, 평화와 기쁨을 위하여 온 세상의 모든 고통 내 마땅히 편안하게 하리라“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죽 제가 부산은 4월 29일 부산역광장에서 서울은 4월 30일 동대문 운동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이번 연등축제는 전야제로 전날 조계사 앞에서풍물공연, 불교용품전시회 등 경연대회, 각 사찰 및 단체별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이 열린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린 연등축제는 제1부 어울림마당으로 각 사찰별 연희단의 장기자랑 공연과 각 그릅별 공연으로 흥겨운 한마당 연출, 제2부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법회 로 서울지역 모든 스님과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한다. 제3부 연등행진으로 동대문 운동장에서 조계사까지 불자들이 연등을 들고 각자의 소원을 발원지에 적어 기원하 는 행사로 각 종단별로 준비한 장엄등과 연등으로 서울의 밤거리를 오색찬란하게 물들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사바세계에 가득하고 온 세상이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발원 한다.

부산에서도 4월 29일 부산역광장에서 부산지역 불자들이 동참하여 연등법회를 열고 부산역에서 서면까지 장엄등과 연등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총지종은 서울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린 연등축제에 서울경인지역 스승들과 50여명의 연희단, 40여명의 풍물패, 300여명의 교도들이 참석하여 준제지권인을 형상화한 장엄등을  필두로 발원지를 적은 연등을 들고 연등행진을 한다. 부산에서도 동해충 학교 불교반 학생들의 풍물패틀 필 두로 하여 부산경남지역 스승들과 500여명의 교도들이 참가하여 즐거운 한마당을 연춡함으로써 총지종의 위상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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