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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가수들, 이웃돕기도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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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3-02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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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6 19:12 조회 1,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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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가수들, 이웃돕기도 일등!

불자가수회는 소년 소녀 가장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불자 가수들이 2월 21일 불교진흥원 빌딩지하 다보 커피숍에 한데」모였다. 대한불자가수회(회장 김흥국)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자선 모금을 위해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한 것. 일일찻집에는 흥겨운 음악과 많은 인파로 발딛을 틈이 없었다. 마련한 테이블 마다 빼곡히 손님이 들어찼고 불자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계속됐다. 참석자들은 가수들의 공연에 모두 흥겨워했다. 불자 가수들이 일일찻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차아왔다는 강해자 보살은 “가수들도 직접 만나보고 노래도 들으니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화 풀리는 것 같다”면서 "또 좋은 의미로 열리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도시의 아이들의 전 멤버였던 박일서 씨, 박경자 씨 등의 축하무대가 계속될수록 그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불자가수회 지도 법사 무일 스님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무일 스님은 “이렇게 좋은 행사가 마련돼 참 행 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 나가는 불자가수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불자 가수들을 비롯해 탤런트 전원주, 여운계 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매년 소년 소녀 가장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는 불자가수회는 이번 일일찻 집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구청 사회복지과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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