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공로패 수상

페이지 정보

호수 7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6-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31 05:54 조회 2,790회

본문

총지종,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공로패 수상
"한, 일 양국 문화교류 증진 공헌"
faf643e81174f086f51d87964ce43a93_1527713600_2512.jpg

우승 총지종 통리원장이 나가노 국제21호텔에서 일본협회 회장 비야바시 쇼겐스님에게 공로패를 받고 있다


총지종은 지난 5월 17일부터 19 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제 27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서일본측 협회 회장 미야바시 쇼겐 스님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시상식은 나가노 국제 21호텔에서 한일 양국 불교문화의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만찬연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총지종의 공로패 수상은 종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총지종은 이번 대회에 우승 통 리원장을 대표로 하여 선도원 총무부장, 시정 재무부장, 해정 정사, 안주화 전수, 심지장 전수, 자선화 전수. 묘섭계 전수, 장동욱 교무가 참석하였다.

총지종이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그동안 한일불교교류대회 한국측 상임이사로 2명이 활동하면서 한일양국의 불교문화교류에 공헌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로패를 수상한 우승 통리원장은 “총지종이 한일불교교류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며, 이러한 시상은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한일 양국의 불교문화증진을 위해 종단을 대표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한일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