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부산. 경남교구 금강합창단 이 10월 29일에서 31일까지 일본 큐슈 후쿠 오카로 관불을 다녀왔다. 금강합창단 김윤 경단장을 비롯한 총23명의 단원들이 동참 했다. 올 한해 봉축, 불교소리축제, 팔관회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금강합창단은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화합된 합창단이 되는 계기를 마 련했다 

김윤경 단장은 “이번 후쿠오카 관불을 계 기로 총지종 진언밀교의 진리를 홍포하고, 아름다운 음성공양을 비로자나 부처님 전 올리기를 서원합니다.”며 이번 관불의 의미 를 밝혔다.

금강합창단은 오는 11월 11일 부산 금정 문화회관에서 부산불교합창제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