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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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1-04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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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5:14 조회 2,609회본문
11월,16일 18시, AW컨벤션센터...500명 초청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추진 위원회 (총도감 지현 스님)는 10월 26일 오전 한국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16일 18시, 〒꼬컨벤 션 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 500명 을 초청 하여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의 밤을 개최한다고밝혔다.
총도감 지현 스님은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고 범불교적인 불사의 시작으로 사찰 및 신도가 모연 약정 및 기금 전달을 통해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하는 불사로 나아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는 사부 대중이 동참하는 종단 역사상 가장 큰 불사이며, 모연의 밤 행사 를 시작으로 사부 대중이 .동참하는 모연 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님은 “현재 우정국공원과 조계사 일주문 사이 상아불교사 건물과 조계사 신도회 건물은 매입이 완료되었으며, 주변 상카 주인들과 얘기를 진행중이지만 협상이 많이 힘들고 어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12월중이면 윤곽이 나올 것” 이라며 “2017년 10월에는 기공식이 진행 된다”고말했다.
참석 및 초청대상 500명은 원로 회의 의장스님, 총무원장 스님, 총도감스님, 상임부 위원장스님, 종단 교역직 스님, 중앙종회의원 스님, 직할사찰, 교구본사, 직영사찰, 특별 분담금사찰, 문화재관람료 사찰 주지스님 및 신도, 중앙신도회 임원, 직할교구 신도회 임원, 재가단체 대표 등이다.
이날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모연의 밤에서는 조계좋 총본산 성역화불사 소개, 기금전달 및 약정, 공연(청량사 어린이밴드, 소리아 밴드)등이 펼쳐진다.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는 2008년 3월, 10 - 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 하여 사업 추진이 이뤄 지고 있다. 2013년 8월 20일, 서울시와 ‘견지동 역사 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 요017체결을 했으며, 조계종 총본산 성역 화불사는 10 - 27 법난기념관 1동, 10 -. 27 법난기념관 2동, 전통 역사 문화공간으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1단계(~2018년 12월)로 10 - 27법난기념관 1동, 2동을 짓고, 2단계 (~2022년 12월)는 전통 역사문화공간 - 템플스테이 체험관, 아케이드, 주차장을 건립한다.
한편 모연의 밤 행사는 초청장 소지자에 한하여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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