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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제도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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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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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9 08:16 조회 2,1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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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제도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제1차 예비스승(시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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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통리원장과 통리원 스승, 종무원, 예비스승(시무)들이 시무교육 1차 개강식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총지종 중앙 교육원은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통리원 반야실에서 제1차 예비스승(시무)교육을 시행하여 중생제도를 위한 스승의 자질을 향상과 교화방 법, 교화실무 등을 실수하였다.

이번 1차 교육은 효강 종령예 하의 정신교육, 우승 통리원장의 믿음과 마음, 법공 법장원장의 수행인의 자세, 화령 정사의 불교의 특징과 정통밀교, 보정 연구원의 현대사회와 불교라는 주제로 시행되었다.

예비스승(시무)교육 대상자는 윤승호(통리원), 박현수(통리원), 오세길(혜정사), 조윤희(총지사), 신다자(총지사)의 5명으로 이들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예비스승(시무)생활을 시작하며, 일선사원에서 일정기간 수행자 의 길을 걷게 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중앙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그동안 수행자로서의 생활과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스승으로 서의 자격심사를 거쳐 스승의 계 를 받게 된다.

중앙교육원은 “이번 교육은 정 신교육차원에서 스승으로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 즉 중생제도를 하기 위한 새로운 의식고양을 중 점으로 하였으며, 불교와 밀교에 대한 일반적인 개론을 통해 불교 란 무엇이며, 불교인으로서의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 불교의 수행법을 통해 번뇌와 고통을 겪고 있는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진리를 소개함으로써 삶의 의미와 희망의 씨앗을 제공하는데 그 의 미가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방법과 실수를 통해 예비 스승(시무)들이 일선사원에서 교화할 수 있도록 육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승직자의 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스승(시무)은 5월 26 일 교육수료 후 시무발령을 받았으며, 윤승호(법일), 박현수(도현), 조윤희〈자인행〉, 신다자(자행정)4명은 총지사에서 오세길(서령)은 혜정사에서 예비스승의 실무를 실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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