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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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육바라밀 실천으로 평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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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8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5-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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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9 04:59 조회 1,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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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바라밀 실천으로 평안과 행복"
상반기49일 진호국가 북공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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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총지사 교도들이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건강과 행복, 소원성취를 발원하는 상반기 49일 진호국가 회향불공을 올리고 있다.


총지종은 상반기 49일 불공회 향불사를 지난 4월 8일 서울 총지사를 비롯하여 전국사원에서 전국 스승과 교도, 사부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하였다.

상반기 49일불공은 지난 2월19일 입재하여 4월 8일까지 49일 동안 국가의 안녕과 평화, 재난 불생과 산업발전을 위한 진호국 불공과 자녀들의 건강과 경제 해탈을 염원하는 불공을 드렸다.

상반기 49일 회향불공에 즈음하여 우승 통리원장은 “불교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참 진리를 체득함으로써 부처님처럼 살고자 노력하고 중생들에게 사로잡힌 번뇌와 집착, 망상, 아집을 제거하여 해탈에 이르게 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고 육바라 밀을 실천함으로써 마음속에 편안함과 환희심을 가지는 것으로 마음자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49일 불공동안 항상 마음 자리를 살피면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참회하고, 남편과 자식,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웃는 마음과 실천을 행하고, 불평과 불만을 버리고 과거의 나쁜 기억을 버리는 참 수행을 위해 마음을 닦는 불공을 하였다면 반드시 부처님의 큰 공덕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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