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메르스소멸‘ 가뭄해갈 식재서원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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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7-07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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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13:36 조회 2,803회본문
진각종, 메르스소멸‘ 가뭄해갈 식재서원불사 봉행
전국심인당 6월 22일부터 3자성(주간) 불사 진행
전국심인당 6월 22일부터 3자성(주간) 불사 진행
진각종이 메르스와 극심한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한 진호국가 불사를 거행하고 메르스 소멸과 가뭄 해갈을 서원했다.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 탑주심인당에서 ‘메르스 소멸과 가뭄 해갈을 위한 식재서원 불사’를 봉행 했다.
불사 참석자들은 메르스와 가뭄이라는 이시대의 고난이 하루빨리 식재되어 화합과 행복의 기운이 증익되고 모든 마군이 항복돼 서로를 경애하는 만다라 세‘상이 구현되길 서원하며 진각교전 ‘진호국가’를 합송하고 30분간 육자진언 ‘옴마니반메훔’을 항마염송했다.
이어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담화문을 통해 “한달여째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확산일로에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로 생활환경은 제약받고, 경제상황은 악화되고 있으며 사상 최악이라는 오랜 가뭄으로 땅바닥은 갈라지고 농작물은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에 진각종은 밀교의식인 식재도량을 개설하고 3자성 특별서원 진호국가불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호국가불사는 진각종 성초 총인을 비롯 통리원, 교육원 간부 스승과 서울교구 스승, 산하단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실장 호당 정사의 집전 으로 강도발원문, 경전봉독, 오대서원, 유가 삼밀, 특별담화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진각종은 메르스 소멸과 가뭄 해갈을 위해 오는 6월 22일부터 3자성 동안 불공진호국가특별 불공을 시작한다.
진각종은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진호국가불사를 통해 국가발전을 서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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