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44년 불교총지종 호국안민기원 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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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9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8-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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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10:09 조회 2,789회본문
본산 서울 총지사는 7월 16일 「호국안민기 원 대법회」를 주문진 소돌 해변 아들바위 공원 에서 봉행했다. 법등 주교의 집공으로 열린 법 회에서 어류방생을 통해 살아있는 뭇 중생들이 해탈의 길로 나아가기를 서원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등 주교가 대독한 법어에 서 “오늘 이 호국안민기원대법회는 궁극적으로 는 나 자신과 유주무주고혼 영식 그리고 모든 일체중생의 해탈을 위한 법회이기도 하며, 또한 모든 중생들과 자연을 보호하고 보살펴주는 자 비의 정신을 되새기는 법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다시 한번 각성하시어 이 법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완전한 해탈을 이룰 수 있기를 비로자나 부처님께 지심으로 서 원합니다” 삼계의 중생 모두가 방생을 통해 깨 달음의 길을 가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이 방 생의 공덕으로 교도님들의 가정에 법신 비로자 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하시는 모든 일들이 원 만히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며 방생을 통해 뭇 생명들이 자유로워지고, 수행과 정진의 모든 걸림돌이 없어지기를 서원했다.
총지사 교도들은 소돌 해변 공영주차장 솔밭 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공양을 한 후. 강원도 횡 성군 오대산 월정사로 관불에 나섰다.
「월정사」는 자장 율사가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했다고 전한다. 자장 율사는 당나 라로 유학하여 산서성 오대산의 태화지에서 문 수보살을 친견한다. 이때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가사와.사리를 전해준 뒤, 신라에서도 오대산을 찾으라고 당부한다. 이후 귀국하여 찾게 된곳이 강원도.오대산이며, 월정사를 창건하고 오대산 중대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조성 하였다. 지금은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이다.
한편 실지사(주교 법우 정사)는 30여명의 교 도들이 동참한 호국안민기원대법회를 충북 제 천시 월악산 송계계곡에서 봉행했다. 또한 밀 스 인사(주교 원당 정사)는 인간방생으로 관할 용 두동 주민센터에 지역 불우가정을 위한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부산 - 경남 교구(교구장 정인화 전수) 운천 사, 법성사, 단향사는 7월 16일 합동으로 경남 통영 단향사에서 호국안민기원대법회를 봉행 하고, 미륵산 미래사를 참배했다. 삼밀사는 통 도사 일원에서 법회와 관불을 했다. 진주 화음 사는 법회 후 남강 촉석루 강가에서 방생을 봉 행했다.
대구 우 경북교구(교구장 안성 정사) 개천사와 단음사는 70여명의 교도가 동참한 가운데, 우 인 정사의 집공으로 층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법 회를 봉행하고, 백제 문화권을 관불했다. 포항 수인사는 양양 휴휴암과 낙산사로 40여명의 교 도들과 함께 다녀왔고, 경주 건화사는 양동마을 로 방생을 갔다.
충청 - 전라교구(교구장 환수원 전수) 대전 백월사는 김천 직지사를 참배하고, 영동 영국사 근처에서 방생을 했다,광주 법황사는 휴주군 상사댐, 전주 흥국사는 완주군 신리저수지로 방 생을 다녀왔다.
(좌)대구 개천사, 영천 단음사 호국안민기 원대법회, (우)부산 법성사, 마산 운천사, 통영 단향사 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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