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 온 누리에 부처님 지혜 등불 밝히다

페이지 정보

호수 186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5-08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1 10:47 조회 2,761회

본문

천태종 부산 삼광사 온 누리에 부처님 지혜 등불 밝히다
5월 3일 분단70주년 남북평화통일기원 봉축점등대법회 봉행

fd3887b4db6708a734a2f63c500ed5a1_1526867244_6503.jpg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5월 3일 오후 6시 30분 지관전에서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분단70주년 남북평화통일기원 봉축점 등대법회를 봉행했다.

삼광사 지관전에서 봉 행된 점등대법회에는 천 태종 종정 도용스님을 증 명대법주로, 춘광 총무원 장스님, 문덕 종의회 의장 스님, 용암 감사원장스님, 덕수 사서실장 스님, 각 부 장스님과 종단의 대중스님, 부산진구불교연합회 고문 혜총스님,부산불교연합회 상임부회장 효원정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 김석준 교육감, 나성 린 국회의원, 서용교 국회의원, 이헌승 신도회장 을 비롯하여 사부대중 2만여명이 참석하였다.

점등법어에 앞서 점등사를 한 삼광사 주지 무 원스님은 “어둠을 밝히는 부처님의 광명이 삼광사 청 정도량에서 만등의 불빛으로 시방세계를 비추 어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을 소멸하는 등 불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마음의 불성을 드러내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와 화엄합창단의 축가가 끝난 후, 지관전 밖으로 나와 일제히 점등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