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통해 청소년들에게 불교 우수성 인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수기/UCC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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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12-05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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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11:02 조회 2,560회본문
전통문화 통해 청소년들에게 불교 우수성 인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수기/UCC 공모전
대한민국의 문화재는 불교문화가 70%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청소년들이게 문화재애호활동을 독려하고 사찰과 불교문화를 접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취지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문화재보호한 활동을 수기와 영상으로 기록 하여 공모한 것을 심사를 걸쳐 우수작을 선발하여 문화재청장상, 포교원장 상, 동국대총장상, 한국 청소년협의회 장상, 파라미타총장 및 회장 상을 시상하고 자료집을 발간함으로써 문화재 보호에대한 자부심을 심어 주기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경 공모전은 전국 300명의 청소년 지킴이단과 학생들이 공모하여 청소년문화재 지킴이 수기공모전에 12명, UCC공모전에 9팀이 선정되었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수기공모전과 UCC공모전의 심사는 주로 진정한 마음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하였는지와 지킴이 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워 성숙된 가치관과 역사관을 길렀는지도 보았고, 사소한 봉사활동 하나하나가 문화재를 보호하고 지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문화재 보존과 계승,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자 하는 의식의 변화를 보였는저에 대해 역점을 두고 심사를 하였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지킴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11월 30일 문화재청과 파라미타 청소년 연합회가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2년부터 파라미타가 청소년문화재 지킴 이활동 위탁관리를 맡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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