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지난해 재정은 7~8%，새로운 수계자도 50%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평 택과 용인 수지에 심 인당을 개설하고, 해외 도 스리랑카 네팔에 심인당을 개원합니다. 또 내년 진각 70주년을 맞아 1년지 대계를 세우도록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진각문화의 체를 세우고 자비희사 실천을 서원합니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1월 20일 오후 4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대회의실에서 종무조직 혁신/스마트포교 등 14대 과제를 제시하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각 70년, 진칵새불교운동 토대 마련을 위한 교역자와 산하단체장, 교도들을 재교육시 켜 포교및 교화역량을 강화하는 한해’를 천 명했다.

진각종이 이날 밝힌 14대 과제는 *진각 70년사 정리 스진각 천년의 비전마련 *종무조직 혁신 스신교도 재원의 교화적 활동 확대 *신행활동 혁신 *교구활성화 및 특성화 스신규 심인당 설립 *종행정 의사소통 체계 개선 *전 진언행자 포교사화 기초 마련 *진각 가족 결연 확대 *다양한 신행 문화행사 개발 *스마트 포교 *소통과 나눔의 정신 사회적 공유 *지역교화영역 확대 등이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진각종 은 진기 69년은 재가불교및 다라니불교의 확산, 노인섬기는 문화 확산, 저출산 극복 등에 힘을 쏟는등 진각문화의 체를 세우 고 육행실천의 근간이 되는 자비희사 정신 의 실천을 서원하는 해로 만들고자 한다”며 “안으로는 진각종의 정체성을 살려 재가불교, 다라니불교의 확장을 위해 일반 신교도 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교육확대와 품계 제도 도입으로 전 진언행자를 포교사화 하 는 진각 교화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자 한 다”고 밝혔다.

또 “올해 연간 종책목표를 ‘진각 70년, 제 2기 진각새불교운동의 토대마련’으로 정해 창교, 창종의 새불교운동의 의미를 정립하 고 교화조직 및 환경을 혁신하겠다”며 “더 불어 전 진언행자가 포교사가 되도록 의식 을 재무장해서 새로운 시대속에 새로운 교 화역량을 확대해가는 것을 4대 지표로 삼 았다”고 밝혔다.

총인원 성역화불사와관련 회정 정사는 “총인원은 전 진언행자들의 정신적 중심 공간이자 종단 모든 행정의 중심공간이며 나아가 교육과 수련, 연수, 더 나아가 한국 현대밀교 문화의 중심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면서 “국제체험관 및 교육관 완공 시 기에 맞춰 템플스테이, 공연장 등 문화교 육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