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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창립 52주년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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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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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8:20 조회 1,9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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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창립 52주년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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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창립 52주년 기념법회가 9월 22일 동국대 정각원에 서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대불련총동문회 백효 흠 회장과 53년차 이채은 회장, 신호철 초대 대불련 회장, 김윤권 초대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 대불련 동문과 대 불련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지범 대장경연구소 소장의 사회와 대불련 총동문회 구도위원장 일휴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기념법회는 윤동은 53 년차 집행위원이 삼대강령 제창, 이명진 불교방송에 우선 10억 원을 지원해 주시기로 했다”고 알리면서 “김 이사장 53년차 집행위원이 발원문을 낭독했다.

이채은 대불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불련을 창립시켜주시고, 항상 대불련 에 관심가져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 린다”며 “내년부터는 창립 기념행사를 재학생들이 챙겨서 여법하게 진행되도 록 하겠다”고말했다.

이어 백효흠 대불련 총동문회장은 격 려사에서 “2016년에는 대불련 활성화에 주력하자”며 “두 단체가 기득권을 내려놓 고 획기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하다보면 새로운 지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신호철 초대 대불련회장은 축사에서 “초기에 창립 준비위원들의 열의가 강했 고, 스님들과 교수들도 열심히 지도의 해 주고, 덕상 이한상 거사의 재정지원까지 이어지며 승승장구했었다”며 “백효흠 총 동문회장님께서 제2의 새롭게 발전하는 대불련을 만들기 위한 의지가 강한 만큼 적극 노력하자”고말했다.

김윤권 총동문회 초대회장은 축사에 서 “52년전 이날 창립된 데불련은 한국 불교사에 획기적인 일이었다”며 “초대의 지원 목표가 진부하게 됐지만 부처 님의 사상 과 불성의 개념을 마음속에 새기는 대불 련이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도선 91년도 대불련 회장은 “대불련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뭔가를 크고 새롭 게 하기보다는 동문대회등에 참가해 새 로운 동문정서를 확인했으면 한다”고 강 조했다.

동문과 재학생등 기념법회 참가자들 은 2부 순서로 다과를 함께하며, 대불련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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