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65주년 6.25 , 국립현충원 참배

페이지 정보

호수 18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7-07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김종열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국립현충원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12:41 조회 2,073회

본문

제65주년 6.25 , 국립현충원 참배
6.25 민간 희생자, 전몰 군경, 전몰 학도병 극락왕생 서원
fd3887b4db6708a734a2f63c500ed5a1_1526614852_5769.jpg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는 총지종 승단

불교총지종 통리원은 6월 25일 정오 제65주 년 6.25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법등 통리원장, 화령 중앙교육원장, 인선 총 무부장, 우인 재무부장, 법경 밀교연구소장, 법우 서울/경인 교구장 및 종무원이 참배에 동참 했다. 

참배단을 대표해 법등 통리원장은 국립현충 원 충혼탑 호국 영령 위패 전에 훈향정공하고 동참 대중들은 특별 서원사항으로, 6.25 한국동란 민간희생자 영식왕생성불 사바하, 6.25 한국동란 전몰군경 영식왕생성불 사바하, 6.25 한국동란 학도병 영식왕생성불 사바하 를 서원하였다. 동참 대중들은 묵념에서 6.25 한국동란으로 희생된 영가들의 극락왕생과 비 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다시는 민족의 아 픔이 일어나지 않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민족의 큰 아픔인 6.25 한국동란에서 희생된 영가들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공덕으로 모두 극락왕생하시기를 서원합니다. 이름 없이 죽어간 학도병을 비 롯한 많은 민간인 희생자들의 부처님의 법안에 서 극락왕생 하시기를 바랍니다.”며 오늘 국립 현충원 참배의 의미를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