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바라밀 공부방 지난 7월 28일에서 30일까지 1박 2일로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다.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열렸다.

인솔교사를 포함해 총 32명이 참가한 이 번 여름 수련회에서 경호강 레프팅 등 청소 년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 진행되었다.

바라밀 공부방 센터장 김부강 교부는 “답 답한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으로 즐 거워 보였다.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 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며 사회복지재단과 종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열린 이 런 수련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