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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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교총지종 전 종령 환당 대종사 법어록 『자비의 훈풍으로 밀엄정토를』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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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2-09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특집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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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배공주 필자법명 - 필자소속 법장원 필자호칭 - 필자정보 법장원 배공주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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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02:38 조회 2,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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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전 종령 환당 대종사 법어록 『자비의 훈풍으로 밀엄정토를』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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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전 종령 환당 대종사의 법 어집이 총기44년 1월에 발간되었다.『자비의 훈풍으로 밀엄 정토를』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법어집은 446쪽 양장본 으로 불교총지종 법장원에서 환당 대종사 입적 20주기를 기 념하여 발간한 것이다.

환당 대종사는 총지종의 종조인 원정대성사를 보필하여 불 교총지종의 창종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1986년에 종령에 추 대되어 1993년 입적 때까지 법장원장과 중앙교육원장을 겸 임했다.

저서로는《불교총전》,《정통밀교》와《종조법설집》 등을 편찬했으며, 총지종의 소의경전인《대승장엄보왕경》,《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그리고 준제관음법의 근거가 되 는《현밀원통성불심요집》등을 번역했다.

환당 대종사는 평소에도 뛰어난 인품과 자비행으로 교도들 의 칭송을 받았으며 생활불교의 실천과 밀교에 대한 자부심 이 특출했던 분이었다.

법어집《자비의 훈풍으로 밀엄정토를》은 종단의 각종 행 사에서의 법어와 강공회 등에서의 법문, 그리고 불교와 인생 관에 대해 평소에 생각나는 대로 틈틈이 기록해 놓은 어록집 의세 부분으로 엮어는데, 법장원 화령 정사가 환당 대종사 의 유필을 정리하여 윤문을 하고 자료를 모아 보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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