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언밀법 홍포 거점역할 기대

페이지 정보

호수 85호 발행인 발간일 2006-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5:34 조회 3,687회

본문

진언밀법 홍포 거점역할 기대
부산 덕화사 헌공불사 원만 회향

d32e7b7cc77b53cbb53360baf739e4ec_1581834838_3597.jpg
부산 덕화사가 11월 23일 서원당에서 헌공불사를 봉행하고 있다.


총지종 부산 덕화사(주교 대원)가 11월 23일 서원당에서 효강 종령 예 하를 비롯한 전국사원의 스승과 교 도, 지역인사 등 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헌공불사를 성대히 봉행했 다.

이날 헌공불사는 본존제막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개식사, 대비로자나 불전 호념, 헌공사, 종령법어,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효강 종령 예하는 헌공사에서 "이 전당은 오로지 부처님의 가지력과 원력깊은 스승님들과 보살님들의 무 진서원과 정진의 공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자재원만하신 법신불의 도량, 일체 유정들의 복덕의 원천, 고해중생들의 안식처로 자리매김 되 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령 예하는 이와함께 "덕화사가 미래세가 다 하도록 불법의 인연처 가 되게 하고, 중생들에게는 무진등이 되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과 세계 평화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 다고 축원했다.

우승 통리원장은 인사말에서 “덕 화사는 일찍이 부산 북부지역을 대 표하는 사원으로 대중교화의 꽃을 피워왔던 곳''이라며, "신심깊고 역 사 깊은 덕화사가 비로자나 부처님 과 관세음보살의 도량으로 다시 태 어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 다.

이날 행사엔 종회의장 원송 정사, 사감원장.지성 정사, 동해중학교이 사장 의강 정사 법장원장 법공 정 사, 저임;통리원장혜암 정사, 덕화 사 주교 대원 정사, 한나라당 최명진 씨, 부산시의회 조춘자 의원, 덕 화사 교도대표 윤숙희 씨 등 내외귀 빈이 대거 참석했다.

덕화사는 대지 296평, 연건평 343 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되었으며, 불교전통건축양外에 종단' 고유의 아자관과 만다라, 외부단청 등으로 장엄, 종단사원건축의 일대 변화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히였다.

지난 2004년 12월초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11월에 완공된 덕화 사는 부산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 어 향후 경남지역 진언밀법홍포의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