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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제10대 총인 도흔정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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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4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11-01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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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1 19:10 조회 2,4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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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제10대 총인 도흔정사 선출
12월초 인의회 추대 거쳐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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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10대 총인 도흔 정사

진각종 종의회는 10월 오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349회 졍정기 종의회를 열고 제10대 총인에 도흔 정사(경주 각성 심인당 주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종의회에는 종의원 35명 가운데 33명이 참석했다.

신임 총인 도흔정사는 “종조의 법통을 승수하며 종단화합과 발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종단의 화합된 힘을 통해 국민이 총화하고 국가 발전과 인류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흔 정사는 12월초에 열릴 예정인 인의회(원로모임)추대를 거쳐 5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흔 정사는 1933년 경북 경주 에서 출생한 제11대 통리원장과 제7대 종의회 의장을 비롯해 1대· 2대· 3대· 4대· 6대· 8대· 9대 종의원을 역임했다. 또한 통리원 재무부장· 홍교부장을 지냈으며, 진각종 유지재단 이사와 학교법인 회당학원 상임이사 등의 소임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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