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제68회 추계강공회"

페이지 정보

호수 83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10-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1 06:31 조회 2,148회

본문

"총지종 제68회 추계강공회"
종단 중흥 정책, 교화 활성화 논의
d369608875b827cf0f99cbd4fd6569da_1527802222_9679.jpg

전국 스승들이 참석하여 종단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은 10월 17 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통리원에서 전국의 스승과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추계강공회를 개최한다.

추계강공회 기간에는 총기 35년도 추경예산과 내년도 예산을 심의 결의하고, 종단 중흥의 정책 대안 마련, 불사의궤 정비, 종단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추계 강공회는 원의회, 사회 복지 재단 이사회, 중앙 종의회, 승 단총회를 개최하여 종단의 중요정책을 심의, 결의하며, 교화 활성화 방이 안, 종단의 정책 결정 등 종단운영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결의한다.

추계강공회에 즈음하여 우승 통리 원장은 “종단은 혼자의 힘으로 운영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스승님과 교도들의 단합된 모습과 건전한 정책 대안, 시대변화에 적합한 교화방편마련이 있을 때 종단발전은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총지종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신비한 밀법을 수행하는 진언행 자로서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부처님의 깨달음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불철주야 용 맹정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총지종의 진언 밀법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 추계강공회를 계기로 밀법을 널리 홍포하는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안을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밀법을 널리 알림으로써 고통받는 중생들을 제도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화합된 모습과 종단 중흥을 위해 승단과 교도들은 다양하고 건전한 안건들을 제 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