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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는 굳은 신심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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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3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10-02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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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1 07:45 조회 2,0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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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는 굳은 신심과 봉사"
국제포교사 한국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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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들이 서각체험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 불교를 포교하고 있거나 파견 예정 포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포교사 한국문화 체험’이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북 안동과 경주에서 봉행됐다.

이번 국제포교사 문화체험은 한국 종단협 소속 종단 국제포교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문경 봉암사에서 참선 강의 및 실수. 불화단청을 체험하였고, 둘째날은 안동 하회마을에서 탈춤 제작 및 체험, 서각 체험, 불국사를 견학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석굴암 새벽예불, 비구니

사찰인 운문사를 견학하였다, 국제 포교사 문화체험에, 참석한 포교사들은 ‘해외에서 불교를포교하고 있는 포교사들이 많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해외에서 불교를 포교하면서 한국문화와 불교에 정보에 대한 부족을 경험하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재인식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총지종에서는 원당 정사, 장동욱 교무, 유호걸 교무가 동참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현황을 이해하고, 불교 전통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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