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64주년 6.25 한국동란, 국립현충원 참배

페이지 정보

호수 176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7-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국립현충원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4 13:04 조회 2,721회

본문

제64주년 6.25 한국동란, 국립현충원 참배
총지종 통리원 집행부 및 종무원 일동 참배
42a2299294b0a490cea24a7c18171b78_1527134630_9079.jpg
특별강연하는 자가라 스님

불교총지종 통리원은 제64주년 6.25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법등 통리원장, 화령 중앙교육원장, 인선 총무부장, 우인 재무부장, 법경 밀교연구소장, 원당 교정부장 및 종무원이 참배에 동참했다.

참배단을 대표해 법등 통리원장은 국립현충원 충혼탑 호국 영령 위패 전에 훈향정공하였다.

동참 대중들은 특별 서원사항으로 *6.25 한국동란 민간희생자 영식왕생성불 사바하, *6.25 한국동란 전몰군경 영식왕생성불 사바하 *6.25 한국동란 학도병 영식왕생성불 사바하를 서원하였다. 동참 대중들은 묵념에서 6.25 한국동란으로 희생된 영가들의 극락왕생과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다시는 민족의 아픔이 일어나지 않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민족의 큰 아픔인 6.25 한국동란에서 희생된 영가들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공덕으로 모두 극락왕생하시기를 서원합니다. 이름 없이 죽어간 학도병을 비롯한 많은 민간인 희생자들의 부처님의 법안에서 영가들이 안식을 얻기를 바랍니다.”며 오늘 국립현충원 참배의 의미를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