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서울 총지사 신정회（회장 김은숙）는 신임 총무에 최영아 보살을 임 명하였다. 8월 17일 자성일 법회를 마치고 김은숙 회장은 전임 총무 최해선 보살에게 그간 수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최 영아 보살에게 임명 장을 수여했다.

김은숙 회장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최 해선 보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교 도들을 이해 노력한 공덕으로 비로자나 부 처님의 가지력으로 모든 일이 원만 성취하기를 서원합니다.”며 전임 총무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임 총무 최영아 보살은 “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교도들의 심부름꾼이 될 것을 다짐하며, 모자라는 점이 있더라도 가족 같은 아량으로 감싸주시기를 바랍니다.”며 취임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