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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이름표 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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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4-03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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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정애 필자법명 - 필자소속 정각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정각사 통신원 김정애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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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8:33 조회 2,6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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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이름표 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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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이름표를 착용한 정각사 신정회 신인록 회장

정각사 신정히(회장 신인록)는 교도간의 소 통과 화합을 위한 방편 으로 이름표달기 운동 을 시작했다. 그동안 법 회와 행사 등에 함께 동 참 하면서도 서로 이름 을 몰라 당황해 하는 경 우가 있었다.

신정회는 세미나 목걸 이형 이름표를 제작하여 교도들이 법회와 사원 행사 때 착용하여 서로 이름을 익히도록 하였다. 반응을 놀라웠다. 정각사에서 20여 년간 진언 수행를 했다는 한 노 보살님은 “비슷한 동년배로 나이와 이름은 알아도 젊은 교도들의 이름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름표를 착용한 후에는 서로 이름을 불러 더욱 친근한 사이가 된 느낌입니다.”며 이름 표 착용 소감을 밝혔다. 신정회는 사원에서의 모든 불공과 행사에 이름표 달기를 계속해 모두가 한 가족처럼 돈독한 신심을 꾸려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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