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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음으로 교화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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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9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10-06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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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삼연, 고지현, 이수연 필자법명 - 필자소속 운천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마산 운천사 김삼연, 고지현, 이수연 통신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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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12:46 조회 1,8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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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음으로 교화에 앞장서다
5월 17일 마산 운천사 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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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운천사 합창단

총지종 마산 운천사(주교 정원심 전수)가 지난 5월 17일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총 2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운천사 합창단은 단장에 이혜주 보살, 총무에 한경림 보살이 임명되었다.

합창단은 매주 수, 토요일 운천사에서 정기 연습을 한다. 지휘를 맡은 박건우 선생은 부경대학교와 대구 교육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부산문화재단 대중음악 예술가, 한국문화예술 진흥회 연예예술 분과위원장, 마산 부림 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다이나믹 부산”, “그리운 고향”등 100여곡을 작사, 작곡한 실력과 덕망을 갖춘 음악가이다. 반주에는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으로 수석 졸업을 한 박수진 선생이 맡아 합창단의 화음을 이끌어 나간다.

합창단 단장 이혜주 보살은 “비록 작은 모임으로 시작하는 합창단이지만, 그 어떤 합창단 보다 도 열정이 넘칩니다. 하나 하나 실력을 쌓아 총지종을 대표하는 최고 의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종단 교도들과 스승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운천사 합창단의 창단으로 부산 만다라, 대구 금강, 서울 마니 등 연합합창단과 대전 만보사의 사원 합창단이 전국에서 비로자나 부처 님의 법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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