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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어른으로 염송 수행의 보범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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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9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10-06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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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12:37 조회 1,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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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어른으로 염송 수행의 보범이 되자
총기 43년 기로스승 전통사찰 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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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잠배를 마친 기로스승

총지종 기로 스승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단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9월 16일 스물여덟 분의 기로 스승들은 부산 정각사에서 건화사 주교 법상 정사와 단음사 주교 도우 정사의 안내로 2박 3일 간의 전라냠도 전통 사찰 관불을 떠났다.

담양 소쇄원과 메타쇄콰이어 길을 둘러보고 도고 가족 온천랜드에서 첫날밤을 묵었다. 둘째날에는 천불 천탑의 화순 운주사를 참배하고, 달마산 미황사를 참배했다. 장흥 안단체리조트에 여장을 푼 기로 스승들은 한자리에 모여 종단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기로 스승들은 현직에서 경험한 교화의 방편들과 종단 운영의 경험들을 발표 하고 종단의 발전과 승단의 화합을 위한 방편들을 현직 스승들에게 전하기로 하 였다.

관불의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는 장흥 보림사를 참배하고 종단의 발전과 화합을 부처님전 서원했다. 기로 스승들은 앞으로도 종단의 어른으로 모범적인 진언 수행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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