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교구 합창단은 지난 10월 24일 전남 구례 천은사와 지리산을 등반하며 ‘한 마음한 뜻으로 우리는하나“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서울경인교구 합창단은 매년 10월 단합대회를 개최하여 단원들의 화합을 다져왔으며, 단합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출하고 있다.

합창단 단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찬불가를 연습하기 위해 모이지만 모두가 바쁜 일정으로 연습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기에 여념이 없어 서로 간에 깊은 대화의 정을 나누지 못했지 만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 람되었다”며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개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합창단에 가입하여 찬불가를 부름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고, 보람을 가졌으면 한다.” 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