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단협-한국불교지도자 미얀마 방문

페이지 정보

호수 17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3-05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10:15 조회 2,691회

본문

종단협-한국불교지도자 미얀마 방문
유네스코 지정 바간지역 현지 답사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회원 종단 지도자 스님들이 미얀마를 방문하고 양국 불교 교류 강화를 다짐했다.

종단협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얀마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를 비롯한 종단 수장 스님들이 참석해 아웅산 폭파사건 현장인 아웅산 기념탑과 쉐도 파고다, 세계 최대 옥불이 모셔진 로카 찬다 옥불사,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 등을 참배했다. 또한 유네 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불교유적지 중 하나인 바간 지역을 한국불교 지도자스님들이 직접 방문했다.

11~14세기 미얀마 첫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바간에는 5천여 개의 사원과 탑들이 있었지만, 몽골의 침입과 1975년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부분이 훼손돼 지금은 약 2천 300여개의 사원과 탑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번 순례로 바간 지역 불교유산 복원에 대한 국내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계기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