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어울림 힐링 센터 개원법회가 5월 25일 오후 2시 30분 총지 종 총본사 총지사에서 봉행되었다.

반야심경 독송과 회향서원으로 열린 개원법회에 이어 어울림 힐링센터 프로그램소개와 센터 강사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티베트 전통음악 연주자인 카락 뺀바 체링의 음악으로 최경실 교수의 힐링 춤 공연과 마술 사 정병구씨의 마술공연, 숙명여대 음악대학원 학생들의 치유 음악 공연 등이 선보여 동참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어울림 힐링센타는 6월 1 일부터 각 강좌별 수업을 시작한다.

본지에서는 이날 행사내용을 화보로 싣는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