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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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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1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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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2 08:17 조회 2,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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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오래된 미래, 동양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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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 엑스포에서 화려한 영상화면이 펼쳐지고 있다

앙코르 · 경주세 계문화엑스포(공동조 직위원장 김광용) 2006이 내년 1월 9일까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에서 펼쳐진다.

‘오래된 미래-동양의 신비’라는 주제로 열리는 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 30여 개국이 참가하고 전시와 공연, 30영상 등 풍성한 행사로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 기간 중 각 400여 평 규모로 마련 된 한국문화관과 캄보디 아문화관에 서는 ‘한국 이미지전’과, ‘크메르문화전’이 열려 신라의 황금문화, 한글 및 앙코르문명 유물 등이 전시된다. 또 세계 각국의 살아있는 공연예술이 선보일 ‘세계공연예술축제’에서는 한국의 평택농악, 고성오광대보존회 등이 출연한다. 30애니메이션으로 ‘천마의 꿈- 화랑영웅 기파랑전’과 캄보디아의 ‘위대한 황제’가 매일 5회씩 교대 상영되며, 앙드레김 패션쇼 및 한국-캄보 디아 전통의상쇼민속놀이마당, 국제영화제 등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 11월 20일 열린 전야제에선 앙코르와트 내 특설무대에서 캄보디아 승려 80여 명과 한국-캄보디아 공연단 120여 명이 신라와 크메르문화의 앙상 블을 연출해 ‘오래된 미래’를 주제로한 인류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연주 했다. 개막식에서는 한국 · 캄보디아 수교 10주년 기념식 및 캄보디아 전통 퍼레이드, 한국 · 캄보디아 공연단의 무대가 이어지고, 폐막식에서는 앙코르와트 내에서 한국 · 캄보디아 특별공연단의 합동공연 “만다라의 노래’ 및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며 인류번영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천도재)이 진행되었다.

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은 시엠립 시내와 앙코르와트의 중간 지점(앙코르와트에서 3KM)에 위치해 있으며, 3만여평의 부지에 30영상관과 한국문화관, 캄보디아 문화관, 대 · 소공연장, 민속놀이마당, 조직위 사무실, 매표소, 휴게소 등 20여 개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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