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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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새 종풍 운동으로 종단의 전기를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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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5-06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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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6:10 조회 2,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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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종풍 운동으로 종단의 전기를 마련하자
제83회 준계강공회 종지종 통리원에서 봉행

총기 43년 불교총지종 제 83회 춘계강공회가 4월 16일부터 18일 까지 서울 통리원에서 봉행되었 다. 전국의 기로스승을 비롯한 총 지종 승단은 16일 오전 9시 30분 총지사 서원당에서 총무부장 인 선정사의 집공으로 개강불사를 봉행했다.

3.7 의궤에 이어 불교 총지종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에서 “참석 하신 여러 스승님들은 원정 대성 사의 입교개종 정신을 되새겨, 중 생구제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려는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수행 자로서의 위의와 모든 불자들에 게 모범 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 다.”며 종조님 입교개종의 정신 으로 진리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 다. 또한 “이번 강공을 통해 총지 종이 한국 밀교의 중심이자 세계 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며 강공 에 임하는 스승들이 법신 비로자 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강공 원 만을 서원했다. 이어 효강 종령 예하의 특별 정신교육이 이어졌 다. 이번 강공에는 밀교연구소 소장 법경 정사의 “교상사상결집”,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의 “관세 음보살 42진수”, 김점란 교수의 “붓다와의 대화” 강의가 있었다. 강공회에 앞서 원의회, 유지재단 이사회, 사회복지법인 이사회가 연석으로 열려 중앙 종회에 상정 할 안건들을 심의했다.

4월 15일 열린 중앙종회에서는 총기42년 결산서 심의, 유지재단 이사와 감사 추천, 지방사원 차량 구매 건 등을 심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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