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사회복지기관 산하 일원어린이집（원장 하재희）은 8월 무더위에도 건강과 지식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원아들의 교육에 성의를 다하였다.

8월 13일에는 우리은행 일원동지점 교육담당 은행원이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영유아 경제교육’을 열었다. 원아들에게 저축에 대한 기본적인 관념을 심어줌으로 성장 후에도 건전한 경제생활 의 밑거름 심어주었다.

꽃망울, 열매, 나무 （만3세~5세） 유아 들은 8월 20일 굿네이버스와 강남구 보건소 공동주최로 대치4동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유아들은 자신의 몸이 소중 하다는 것과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해 인형극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8월 22일에는 강남구보건소에서 주최하는 ‘미각교육’ 참여 시설로 선정 되어 단비영양사가 방문 하여 원아들에게. 미각’（단맛）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을 열었다.